[센머니=권혜은 기자]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, 안전한 교통수단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는 서울시의 따릉이를 꼽을 수 있다.최근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 연령층을 기존 '만 15세 이상'에서 '만 13세 이상'으로 확대하면서 따릉이 이용 시민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.서울시는 따릉이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‘QR형 뉴 따릉이’ 8000대를 연말까지 추가 설치해 2만3천대를 운영하고, 22년에는 모든 자전거를 QR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.기존에 이용하던 따릉이는 24인치 L